사업 특성, 임직원 재능 살린 사회공헌활동 이어 나갈 것

LG하우시스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LG하우시스는 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저소득 청소년 보호시설 ‘들꽃청소년 세상’에서 ‘행복한 공간 만들기’ 10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LG하우시스는 4일 창호, 바닥재 등을 활용해 낙후된 청소년 보호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10호점을 오픈했다./LG하우시스 제공

‘들꽃청소년 세상’ 시설 내외부의 창호와 유리를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로이(Low-E)유리 제품으로 전면 교체,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적 특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을 지속 이어가고,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미술교실 등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