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때와는 사뭇 다른 케이트 모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출신의 세게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는 4일(한국시각) 런던의 한 미술관에서 나오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에 포착됐다.

   
▲ 사진출처=케이트모스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과거 미모를 자랑하던 것과 달리 중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올해 한국나이로 41세인 케이트 모스는 그동안 동안의 미모로 유명했지만 약물 중독과 흡연 등으로 급격한 노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모스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케이트 모스 너무 많이 변했다", "케이트 모스 전성기 때는 정말 감사했는데", "역시 여자는 관리를 잘해야", "세월은 어쩔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