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전일 대규모 보호예수 해제에 하한가로 추락했던 코데즈컴바인이 다시 하한가로 추락했다.

2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2만72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부터 총 상장주식의 54.1%에 해당하는 2048만52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코데즈컴바인은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대규모의 감자와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유증 신주가 보호예수에 묶여 전체 발행 주식의 0.6%만 유통돼왔다. 코데즈컴바인이 품절주로 알려지면서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월 2만원대에서 18만원대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