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셀트리온의 주가가 이틀째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28일 오전 11시8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5% 오른 9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일인 24일 4.21% 하락했지만 27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브렉시트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양새다.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해 하반기 'CT-P27'의 상업화를 계획 중이다. CT-P27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항체(항원과 반응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물질) 치료제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