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한 휘성·정동하·백지영·신용재·에일리·효린·알리 등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콘서트를 연다.

5일 공연을 주최한 ‘좋은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와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에 따르면 이들 7명의 가수들은 14일 오후 8시30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밸런타인 두근두근 키스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 사진출처=MBC 진짜사나이

주최 측 관계자는 “7명의 가수는 이날 연인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불후의 명곡’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수익금 일부는 기아 구호기금으로 사용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