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아, 김재중/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22일 육군 제55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 위문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위문 공연은 태진아가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을 위해 무대에 선 것으로 평소 양아들로 여기는 김재중의 면회 중 전격 성사된 것이다.

이날 위문 공연에는 태진아를 비롯해 조정민, 조은새, 오로라, 지원이 등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또 태진아는 자신의 히트곡 '동반자'를 김재중과 함께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위문 공연의 경비는 모두 태진아가 부담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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