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새해 인사를 남겼다.

최근 유성은은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여러분들 모두 올해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소~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남겼다.

   
▲ 사진출처=유성은 팬 카페

사진 속 유성은은 파스텔 톤의 색동저고리와 핑크색 치마를 입고 머리에는 꽃잎 모양의 장신구를 얹어 한복 고유의 멋을 더했다.

또 세배돈을 받는 듯한 귀여운 포즈와 웃을 때 반달 모양의 귀여운 눈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성은 새해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은 누나 빨리 컴백하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성은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성은은 지난해 데뷔곡 ‘비오케이(Be Ok)’와 ‘힐링(Healing)’을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OST참여와 각 종 방송 출연, 게릴라 콘서트 등의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