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수사'(사진=NEW)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순항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국 507개의 스크린에서 3만 6546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7만 6917명.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김명민의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력과 김영애,성동일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승승장구 하고있다.

한편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6만 2831명으로 1위, '아가씨'는 2만 8469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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