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명문제약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1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일 대비 10.86% 오른 633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명문제약은 내달 1일 공황장애 치료제 설트람정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어 2017년에 항우울제(미르타오디정), 간질(프레가발린캡슐) 치료제도 출시하는 등 1조원 규모의 CNS(중추신경) 의약품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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