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경보제약의 주가가 무균 생산설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소식에 연일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49분 현재 경보제약은 전일 대비 8.66% 오른 2만19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7일부터 3일 연속 상승세다.

경보제약은 지난 2월 항생제 원료의약품인 세프트리악손의 미국 수출을 위해 생산시설 미국 식품의약국FDA실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최종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지난 27일 밝혔다. 세프트리악손은 폐렴, 기관지염 등관련 항생제의 원료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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