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우수성·건전 브랜드 이미지 전파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헤이딜러가 그간 함께한 전속모델과 계약을 연장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헤이딜러는 29일 벤츠녀로 알려진 모델 안유정과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헤이딜러가 가진 건전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헤이딜러는 29일 벤츠녀로 알려진 모델 안유정과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헤이딜러가 가진 건전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헤이딜러


헤이딜러는 안유정이 가진 특유의 건강하고 산뜻한 이미지가 중고차 매매 업계 내 시장 건전성을 위해 힘쓰는 헤이딜러의 비전과 크게 부합했다며 전속 모델 계약 연장의 배경을 밝혔다. 

앞으로 헤이딜러는 전속 모델 안유정과 함께 광고 촬영 진행과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건전한 중고차 거래를 보장하는 헤이딜러의 우수한 서비스와 함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15 서울 모터쇼에서 벤츠 부스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안유정은 기존 레이싱 모델과 차별화되는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크게 주목 받으며 ‘벤츠녀’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후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과 더불어 각종 커뮤니티 및 포털 사이트 게시 글을 통해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모델로서 안유정이 헤이딜러의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중고차 매매 시장의 아이콘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자사의 우수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전속 모델과 함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딜러’는 내차팔기 비교견적 앱으로 전국 중고차 딜러의 내 차 매각가격을 8~10개 가량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신차영업사원이 매각을 대행해주는 것과 비교하여 평균 80만원 정도 높은 금액으로 차량을 판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