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이 '굿와이프'로 금토드라마 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까?

tvN에서 오는 7월 8일 새롭게 방영되는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굿와이프'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전도연, 유지태를 비롯해 윤계상, 나나, 김서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굿와이프'의 연출을 맡은 이정효 PD는 드라마가 동명의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다는 사실에 대해 "원작과 비교될 것을 예상하고 각오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굿와이프'는 현재 방영중인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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