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첫 키스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KBS2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7회 예고에는 김현중(정태)과 진세연(옥련)의 첫 키스 모습이 담겼다.

▲ 사진출처=레이앤모 제공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의 손을 잡은 옥련은 잠에서 깨어난 정태와 입술을 포개어 키스를 나눴다. 정태와 옥련의 관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 관계자는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 장면이 담긴 7회는 더욱 흥미로운 전개로 멜로와 액션, 양쪽 모두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신을 본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신 애틋해",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뭔가 애절한 모습",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