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달환이 '마녀보감'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 했다.

조달환은 극중 자신이 맡은 허옥 역할을 표현해 내며 씬스틸러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허준(윤시윤 분)의 이복 형 허옥으로 분하고 있는 조달환은 악행을 일삼고 치졸한 성품을 보여온 바 있어 한때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

그러나 회가 거듭될 수록 그가 '마녀보감'에서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로 등장해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등장하게 된 것. 이에 시청자들도 그를 '역시 조달환'이라며 추켜 세워 달라진 반응을 보내고 있다.

과연 '마녀보감'의 조달환이 계속 해서 이러한 관심과 반응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달환이 출연하고 있는 '마녀보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