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윤진이가 '가화만사성'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윤진이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다양한 컬러의 미니 드레스 부터 하얀새 셔츠, 보라색 오프숄더 등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소화하고 있다. 또 그는 3~4초 되는 짧은 영상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양 손을 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하면 간식을 손에 들고 어린 아이처럼 밝게 웃는 등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또 다른 영상 속 윤진이는 여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패션을 하고, 싱긋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쇄골라인이 돋보이는 보라색 오프숄더에 손수건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가화만사성’ 36회 말미에 공개된 37회 예고편에서 만호(장인섭 분)의 아들인 줄 알았던 봉우리가 사실은 다른 남자의 아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세리(윤진이 분)의 숨겨졌던 비밀이 풀리면서 앞으로 봉씨 가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