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명문제약의 주가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22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일 대비 8.72% 오른 8600원을 기록 중이다.

명문제약은 지난달 27일 공황장애 치료제 설트람정을 발매했다. 이어 2017년에 항우울제(미르타오디정), 간질(프레가발린캡슐) 치료제도 출시하는 등 1조원 규모의 CNS(중추신경) 의약품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명문제약은 전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시황에 영향을 미칠 만한 주요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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