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부천 중동신도시의 핵심 주거타운인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순위 내 마감을 눈앞에 두면서 '완판'을 위해 순항 중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경기도 부천 중동신도시의 핵심 주거타운인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순위 내 마감을 눈앞에 두면서 '완판'을 향해 순항 중이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번지 일원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에서 968세대 모집에 1458명이 몰려, 평균 1.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천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1순위
주택형	가구수	청약자	경쟁률
84A	223	289	1.30
84B	263	739	2.81
84C	92	57	0.62
84D	181	78	0.43
84E	91	68	0.75
84F	19	39	2.05
104	91	98	1.08
114	2	22	11.00
120	2	7	3.50
134	2	33	16.50
135	2	28	14.00
계	968	1458	1.51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포함 전용 104~135㎡의 5개 중대형은 순위 내 모두 마감, 기염을 토했다. 주력형인 전용 84㎡형은 6개 형 가운데 절반이 1순위 마감했다.

고급 주상복합에 걸맞에 고가 주택형에서 청약경쟁률이 양호했다.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 134㎡로서 16.50 대 1이었다. 이어 전용 135㎡가 14 대 1로 뒤를 이었다.

이들 주택형의 3.3㎡당 분양가는 각각 2396만원과 2446만원에 달한다.

전용 84㎡형 가운데 최고 경쟁률은 84㎡B형으로 263세대 모집에 739명이 신청, 청약경쟁률이 2.91 대 1 에 달했다.

이 주택형의 3.3㎡당 분양가는 1824만원으로 84㎡의 6개 주택형 가운데 가장 높다.

중동신도시 중앙공원(12만㎡)을 앞마당처럼 누리는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지상 49층의 초고층 랜드마크로서 7호선 부천시청역 역세권에 인접하는 등 부천시 최상의 프리미엄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