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명품수선 전문 기업 명품클리닉은 상호명을 ㈜명품클리닉투엘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명품클리닉투엘'의 새로운 CI는 수선을 의뢰하는 사람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과의 일체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명품만의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지키는 수호천사를 형상화했다.

   
▲ 명품클리닉은 상호명을 ㈜명품클리닉투엘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도입했다./명품클리닉투엘

투엘의 의미는 'TO ELEGANT STYLE'의 줄임말로 품격 있는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호와 CI변경은 새로운 도전과 비약을 위한 것으로 그간 체계화된 데이터와 수치를 바탕으로 IOS인증과 특허획득, 기관과의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사업을 전문화 체계화 해오던 방향과 괘를 같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클리닉투엘은 에나멜 코팅층이 형성된 상태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염색이 가능하도록 한 '에나멜 가죽의 염색방법(출원번호 10-2014-0177635 )'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iso 9001과 iso 14001 인증 받았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