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웨딩플래너학과에서 하계방학을 맞아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부도노키' 해외연수에 참가해 전원 수료증을 취득했다고 1일 전했다.

지난달 진행된 웨딩플래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6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외식산업 모델을 비롯해 자연속에서 평화와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자연주의 웨딩으로 알려져 있는 '부도노키'에서 웨딩 연회, 피로연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수했다.

   
▲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웨딩플래너학과에서 하계방학을 맞아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부도노키' 해외연수에 참가해 전원 수료증을 취득했다고 1일 전했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선진 웨딩문화 학습을 통한 새로운 웨딩문화 습득 및 학습의지 고취를 위해 일본 현지의 실제 웨딩 연회 셋팅 실습부터 연회장 site Inspection, 부도노키의 업무 프로세스부터 고객지향 서비스, 컨셉별 웨딩 프로그램, 일본의 웨딩 시장 트렌드 등을 내용으로 한 웨딩연수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한편 일본 후쿠오카 '부도노끼' 해외연수 외에도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는 매년 방학마다 미국 'LA프리미어 (LA Premier)', 세계적인 웨딩그룹 '와일드 플라워 린넨 (Wild Flower Linens)' 등으로 세계적인 웨딩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 웨딩플래너전공 재학생은 "매년 진행되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와는 또다른 웨딩시장의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해외취업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는 해외연수뿐 아니라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대표 케빈 리, 와일드 플라워린넨 대표 영송마틴 등 해외유명 교수진을 초빙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와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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