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가 스타크래프트 파이널포에서 이병민을 꺾고 승리했다.

몬스터짐5일 오후7시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타 파이널포행사를 생중계했다.
 
이날 스타 파이널포의 중계로 몬스터짐은 동시접속자 수가 4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면서 스타의 인기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 5일 열린 스타 파이널포에서 홍진호가 우승했다. /사진출처=몬스터짐 방송 캡쳐
 
이날 대회는 최근 케이블방송 tvN'더 지니어스 시즌 2'에서 활약한 홍진호를 비롯, 전 스타 프로게이머 강민, 박정석, 이병민 등 4인방의 이벤트 매치로 진행됐다.
 
홍진호는 e스포츠대회의 향수를 일깨우기 위해 이날 행사를 기획했다. 대회 우승을 거머쥔 홍진호는 콩댄스 세리머니를 보이며 기쁨을 만끽했다.
 
네티즌들은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우승 대박이다” “스타 파이널포 홍진호 최고다며 호응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