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정우(32. 알 샤르자)의 예비 신부로 알려진 탤런트 한혜경(29)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오는 8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5일 전격 발표했다.

한혜경은 2004년 미스 춘향 대회에 출전해 ‘미’를 수상했다.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오구도령’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혜경은 당시 예명 ‘한혜인’으로 활동했다.

   
▲ 사진출처=한혜경 미니홈피

또 한혜경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CF에 다수 출연했다. 특히 중국에서 지난 2012년 배우 이민호와 함께 동반 CF를 촬영해 주목을 받았다.

한혜경은 오는 8일 김정우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우 한혜경 결혼 축하해요” “김정우 한혜경 결혼, 속도위반은 아니죠?” “김정우 한혜경 결혼,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