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여자의 비밀’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9%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여자의 비밀’에서는 주연인 소이현이 수중신을 소화하는데 있어 수영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 연신 물을 먹어가며 열연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드라마의 빠른 전개 속도는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복수로 얽힌 세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선도 악으로 변할수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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