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부산날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를 유지하고 있다.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후 4시부터 이날 저녁까지 지속적으로 비가 예보돼 있다. 습도는 84%로 높은 편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내리는 비는 내일과 4일 월요일까지도 계속될 전망이다. 

내일 부산의 최저 기온은 22도, 최고 기온은 27도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