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방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밤을 샌 다음날에는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에 잘 받지 않고 들뜨거나 칙칙해진다. 전문가들은 ‘수분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수면이 부족하면 오래된 각질을 배출할 수 없어 피부색이 칙칙해지게 된다. 또 대사나 혈행이 저하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한다.

   
▲ 전지현/뉴시스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방법으로는 ‘수분 공급’이 우선이다. 수분크림이나 시트 마스크팩 등을 이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흡수시켜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눈가와 입가는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집중 보습 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한편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수분크림이 엄청 중요하구나”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야근하고 나면 꼭 화장이 뜨더라”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역시 충분한 수면이 중요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