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IS 방글라데시 식당테러로 인질 20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지난 1(현지시간) 오후 920분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외국공관 밀집지역내 식당인 홀리 아티잔 베이커리에 무장 괴한들이 침입했다. 이들은 이탈리아인과 일본인 등을 포함 20명의 인질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사건 역시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이에 식당테러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micm**** 이제 점점 방글라데시를 거쳐 한국까지 번져오는 거 아닌가... 무섭...” “ahny**** 종교가 세계를 어지럽히는 나쁜 예” “tlsc**** 안전지대는 없는 건가요... 무서워서 살수가 없네, 진짜” “ppoi**** IS 너희들이 특별하다 생각하니, 살인하는 너희들이? 신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rlwn**** 무고한 사람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부터 신이 존재한다 하여도 그것은 위대하지 못하다. 악에 가깝지등의 불안과 분노를 담은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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