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범죄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2일 오후 550분쯤 경기 하남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윗집 노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사실이 전해졌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hal**** 진짜 층간소음 문제다. 법안이 새로 나와야할 듯” “kjsw**** 아파트 지은 놈들이 나쁜 놈들이다. 공사비 아끼려고 층간 소음 공사를 날림으로 해놨으니 이런 사단들이 난다. 그 아파트 시공사도 처벌해라” “kill**** 범죄는 잘못된 거지만 층간, 벽간 소음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 진짜 신경이 부서지는 느낌 든다” “punx****집 좀 잘 짓자. 23층짜리면 지은 지 오래된 것도 아닌데. 거지같은 층간차음재 쓰니까 그런 거 아니냐” “jesu**** 안당해본 사람은 절대 모를 거다. 저 층간소음이 얼마나 사람의 정신을 파괴시키는지...”라며 아파트 건설에 대한 비판 등 다양한 의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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