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을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배우 이보영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20대 때는 풋풋했던 것 같다”며 “나이를 들수록 여자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어 이보영은 “미스코리아에 나갔을 때 ‘나올만했구나’ 했다”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보영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보영은 파란 수영복을 입고 앳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이보영 미스코리아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미스코리아 나갔을 때 정말 어렸네” “이보영 미스코리아 사진, 희귀 사진이다” “이보영 미스코리아, 원래 예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