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KBO는 부산과 마산, 대전 등 3곳 경기장의 우천 야구경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모두 취소시켰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KBO리그 3일 경기와 방송 중계(선발투수)

경기

경기장

중계방송

가부

날씨

기아(임기준) vs 넥센(신재영)

고척

SPOTV

진행

흐림

kt vs 롯데 

사직

- 

취소

두산 vs 한화

대전

- 

취소

SK(박종훈) vs LG(류제국)

잠실

스카이 스포츠

진행

흐림

삼성 vs NC

마산

- 

취소

.
이로써 부산과 마산 등 2개 경기장은 장마철에 우천 경기를 할 수 없어 지난 1일 이후 3일 연속  게임이 취소됐다.

대전경기장은 밤부터 중부권에 호우가 예상되면서 당초 강행에서 취소로 급하게 변경됐다.

서울의 2개 경기는 고척이 돔구장인데다 비소식이 없어 진행된다.

프로야구는 내일 월요일 경기가 없으나 5(화)~7(목)일까지 3일동안의 경기는 전국이 장마권이어서 진행여부가 불투명하다. 고척돔구장의 경기는 이 기간동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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