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복면가왕'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 흑기사가 33대 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를 누르고 가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흑기사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흑기사는 들국화의 '제발'을 부르며 가왕전에 올랐고 하면된다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부르며 맞섰다.

하지만 아쉽게도 하면된다는 21표 차이로 흑기사에게 패해 가면을 벗었고 모두의 예상대로 그는 가수 더원이었다.

네티즌들은 "오늘 흑기사무대 정말 최고였습니다(durl****)" "김필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문득(spen****)" "목소리 딱 들어도 로이킴 이던데 로이킴 말곤 저목소리 없어(shee****)" "진심 가왕님을 계속 볼 수 있다니....대박(tmak****)"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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