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블레스’ 공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브레스 개발사 네오위즈게임즈는 6일 미디어 행사를 갖고 ‘블레스’의 1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밝혔다.

‘블레스’는 ‘검은사막’ ‘뮤2’ ‘이카루스’ ‘엘로아’ 등 올해 출시될 예정인 대작 MMORPG 중 제일 먼저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사상 최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제작한 이 게임은 한재갑 총괄 디렉터를 비롯해 ‘리니지2’ ‘아이온’ ‘테라’ 등 대작 MMORPG을 개발한 국내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해 개발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블레스’의 첫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되며, 12일부터 게임메카에서 진행되는 ‘블레스’ 베타키 증정 이벤트를 통해 테스터 선정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블레스 cbt 신청해야지", "블레스, 기대된다", "정석적인 타겟 MMO가 과연 먹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