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재혼한 남편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히로스에 료코 옆에 남편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은 긴 머리에 재미난 표정으로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2010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현지 언론에 “캔들 준의 온화한 인품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철도원'과 '비밀', '사랑따윈 필요없어,여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