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나우 유 씨 미 2’의 우디 해럴슨-데이브 프랭코이 완벽한 콤비로 등극했다.

최면술사 메리트와 카드 마술의 대가 잭 역으로 출연하는 우디 해럴슨과 데이브 프랭코은 전편만큼 독특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를 기록했던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우 유 씨 미 2’에 출연한 우디 해럴슨은 “마술사기단이 더욱 스마트해졌고, 거침없이 많은 것을 시도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이브 프랭코 역시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는 배우로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충족 시켜준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가 영화에 들어있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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