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코웨이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이 발견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논란이 번지고 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에서 지난해 7월부터 은색 금속 가루가 발견됐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던 사실이 지난 3일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코웨이 측의 조사 결과도 정수기 내부의 얼음을 제조하는 핵심 부품에서 중금속 니켈 성분의 검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 정수기의 중금속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redi**** 비싼 돈 주고 왜 그딴 게 검출되지? 코웨이 렌탈 중에 제일 비싼데 그 값어치 안 하는구나” “jhb1**** 옥시도 처음엔 검사결과 아무 이상 없다고 발표하고 대학교수도 가짜결과물을 내놓고 하는 세상에 검사 결과인들 믿을 수 있을까요. 빨리 무마시키려고만 하지 말고 철저히 조사해주세요” “deld**** 옥시 하는 거 보면서 느낀 게 없나 봐요. 태양을 손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나요. 문제가 파악됐으면 바로 알리고 리콜처리 했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조용히 넘어갔을 겁니다. 숨기려다 터지니까 이제야 사과 글 올리고... 아마도 조만간 소비자에서 집단소송 예상해 봅니다” “load**** 돈 내고 중금속을 마신다. 니켈 꿀꺽등의 비판 의견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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