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운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가 삼성역 옥외광고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나우 유 씨 미 2'는 최근 삼성역 옥외광고를 설치해 개봉이 다가왔음을 예비 관객들에게 알렸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등 주연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외벽 래핑부터 모션 포스터, 워킹(walking) 영상 등이 유동 인구가 많은 삼성역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에 옥외광고 인증샷이 SNS에 퍼지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나우유씨미2광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된 옥외광고 인증 게시물들에는 ‘와- 나우유씨미2 대박! 삼성역을 점령했네’(인스타그램 f_yo****), ‘삼성역을 도배한 나우유씨미2!’(인스타그램 iwan****), ‘개봉 기다리고 있어요~ 전편도 재미있게 봤답니다!’(페이스북 이**) 등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2'는 오는 13일 전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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