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뉴프라이드의 주가가 태국 홈쇼핑 전문업체와 한류상품 독점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44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4.46% 오른 8190원을 기록 중이다.

뉴프라이드는 태국 홈쇼핑 전문업체 '티비케이(TV K)'와 한류상품 독점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에 이어 태국까지 총 2개 국가 홈쇼핑 채널에 국내 상품의 공급권을 가지게 됐다.

태국 홈쇼핑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연간 약 2억5000만 달러(약 2865억원)로 매년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