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원두의 산미와 과일향 담은 커피로, 산뜻 시원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얼음 가득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따가운 햇빛과 무더운 날씨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만한 것이 없다. 

   
▲ 따가운 햇빛과 무더운 날씨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만한 것이 없다. /동서식품


특히 올해는 여름 한정판 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가 새롭게 출시돼 더욱 산뜻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5일 동서그룹에 따르면 여름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7월 말까지만 판매된다. 

여름에만 판매하는 제품인 만큼 산뜻한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을 완성했다. 

카누는 찬 물에서도 잘 녹아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름 한정판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동서식품은 여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를 선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라는 콘셉트 아래, 더울수록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기존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여름 광고'와는 달리 더운 여름 햇볕 아래, 카누 아이스를 들고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는 공유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카누 아이스 한 잔의 시원함과 산뜻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소비자들이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광화문에 카누 시음회를 열었다. 

시음행사는 직장인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에 진행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카누 한 잔과 함께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무더움 여름, 많은 고객들이 카누 아이스와 함께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부드러운 바디감과 과일향이 특징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카누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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