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가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몬스터’는 11.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크게 변동이 일어나지 않아 시청률 굳히기에 성공했다.

특히 ‘몬스터’의 인기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이날 서울에서는 12.0%, 수도권에서는 12.2%의 시청률을 차지한 것. 안정적인 인기를 나타내고 있는 ‘몬스터’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프로그램 SBS ‘닥터스’와 KBS2 ‘뷰티풀 마인드’는 각각 19.7%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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