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워킹 맘 육아 대디'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마라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준으로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이해순(길해연 분)이 며느리 이미소(홍은희 분)의 친정엄마가 옥수란(이경진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이미소와 주예은(오정연 분)의 갈등은 극화됐다. 이미소는 "넌 내가 못 가진 사람 중 최고를 가졌다. 친정엄마"라고 울분을 토해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 속, 여전히 공감과 위로의 키워드는 놓치지 않고 있는 '워킹 맘 육아 대디'. 인물간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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