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김병만에게 선물 받은 김 200박스를 중국 영화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장우혁은 6일 자신의 개인 SNS에 “김병만 형님. 전용기에서 김 선물 잘 받았습니다. 스텝(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해요. 열심히 주먹쥐고 촬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사진출처=WH엔터테인먼트

장우혁과 김병만은 S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 쥐고 소림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은 현재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