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의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근황을 들려줬다.

자밀라는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공형진, 정준하,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 등과 함께 급노화 특집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자밀라는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살이 빠져 급노화 논란이 생기게 되었다며 '급노화' 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 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자밀라는 가족들의 이사로 간 두바이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싸웠고 결국 2년여를 사귀다 헤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급격히 살이 빠진 원인이 남자친구 때문이라며 제일 좋은 다이어트라고도 했다.
 
자밀라는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 당시 22살의 어린나이에 개인시간도 없이 일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자밀라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 당시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2년 전,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자밀라는 과거 비교 사진과 함께 급노화 논란에 시달리게 되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