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동아파밀리에4차는 6~7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총 318가구 모집에 282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89%의 소진률을 보였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3-2생활권 M1블록에 분양중인 '신동아파밀리에4차'가 특별공급에서 90%에 달하는 소진률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동아파밀리에4차는 6~7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총 318가구 모집에 282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89%의 소진률을 보였다. 

모든 주택형이 대부분 고른 성적을 보인 가운데 84C·D타입이 100%의 소진률을 나타냈다. 

이어 ▲84B타입 98% ▲59D타입 96% ▲84A타입 95% ▲59A타입 92%의 순으로 높은 소진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서 단 36가구만이 1순위 청약으로 넘어가면서 모두 105가구의 한정 물량을 놓고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세종 신동아파밀리에'는 이달 청약문턱 완화에 세종시 금강 조망권이 가능, '강남 중 강남'으로 불리는 노른자위 자리,  인기몰이의 중소형, 물량의 희소성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59·84㎡ 중소형 평면으로만 공급되는 가운데 본보 예측 청약률은 최고 100대 1이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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