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잠정 결론에 따르기로 최종 결정했다.

장달영 대한체육회 측 변호인은 "자정까지 결정이 나지 않아도 박태환 전 수영국가대표를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일 CAS의 불허 결정이 나면 출전 명단에서 제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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