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대신정보통신의 주가가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과 박근혜 대통령의 오찬 소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7.23% 오른 259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전원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한다.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의원 전원을 초청해 식사를 같이하는 것은 2014년 1월 7일과 지난해 8월 26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오찬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관례대로 진행될 경우 새누리당 지도부와 함께 헤드테이블에 앉는 박 대통령이 유승민 의원과 직접 접촉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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