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계적인 바디 피트니스 선수 이하린이 KBS2 ‘비타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린은 ‘비타민’ 중년특집에서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몸매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비타민’에 출연 중이던 패널들도 이하린의 모습을 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하린과 동갑인 것으로 알려진 현영은 “얼굴에 뭐 하신건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후 주변 패널들도 동갑내기 몸짱 스타들 중 현영이 가장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반응이 나타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하린은 지난 2015년 세계 머슬마니아 대회 비키니, 모델 부분 2관왕 등극은 물론 각종 머슬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프로 피트니스 선수. 현재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하는 각종 기업 교육, 강연 활동 등을 펼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비타민’에서는 중년들의 운동비법 및 식습관, 건강유지비결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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