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전국노래자랑'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높였다.

10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윤수현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편에 출연해 '천태만상'을 구성지게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수현은 갑작스러운 빗방울에도 밝은 미소와 함께 특유의 흥겹고 구수한 가창력을 뽐내 관객들의 흥을 유도했다.

SNS에서 직업송, 알바송으로 불려지며 화제를 모은 '천태만상'은 직업들이 나열된 독특한 가사와 재치있는 멜로디로 중장년층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양수경 특집에 출연했으며 오는 16일 방송서 본격적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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