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288로 소폭 하락, 팀은 캔자스시티에 3-5 패배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고 팀은 3 대 5로 패배했다.

이대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 타율은 0.288(177타수 53안타)로 소폭 내려갔다.

이대호는 2회초 2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초 3 대 3 동점 상황에서 3구 삼진을 당했다.

   
▲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고 팀은 3 대 5로 패배했다./사진=시애틀 매리너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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