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폭풍 성장 행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가제)에서 천재 탈북의사 ‘박훈’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이종석이 폭풍 성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2012년 KBS ‘학교 2013’을 통해 주목 받고 뒤이어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남다른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영화 ‘관상’에도 출연해 영화 흥행에도 성공했으며 데뷔 이후 지난 4년간 12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일명 ‘대세배우’로 떠올랐다.

이종석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이종석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고민을 보여준다”며 “‘스타’가 아닌 ‘배우’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종석의 진정성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