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삼성전자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47% 오른 149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49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올해 2분기에 8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훨씬 웃도는 성적표로 영업이익이 8조원을 넘어선 것은 9분기 만이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