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오늘날씨는 서울·경기 수도권과 중부지방, 일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주말동안 전국을 푹푹 찌게 만들었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중부지방 대부분 날씨는 주말에 이어 오늘도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졌다. 소멸됐던 장마전선은 태풍 네파탁의 열대저압부와 만나면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장마 전선이 다시 활성화 되고 있다.

기상청 오늘·내일날씨예보(일기예보) 및 기상특보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와 폭염경고가 내리는 등 뜨거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낮 서울과 춘천 33도, 충주 32도, 부여와 구미는 30도까지 오르면서 불쾌지수도 크게 오르겠다.

오늘 오후부터는 태풍 네파탁의 약화로 열대저압부에서 변질된 저기압이 북동진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로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 되겠다. 장마전선이 저기압과 함께 북상하면서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에 내리는 비는 충청도와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 오늘날씨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폭염경보와 폭염부의보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제 제주도에는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다시 활성화된 장마전선이 비를 뿌리겠다./기상청

내일(12일)날씨은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면서 전국에 비가 오겠다. 모레는 다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를 뿌린 후 남해상으로 남하면서 소강상태에 들겠다.

기상청은  기상특보를 통해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내일은 전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11일 17시부터 12일 24시까지)은 부산광역시·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울산광역시·경상남도(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20~70mm.

오늘 밤과 내일 오후 사이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에 풍랑예비 특보를 내렸다.

내일 새벽에는 제주도(제주도산간, 제주도남부), 경상남도(남해군, 거제시, 통영시),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여수시)는 호우 예비특보가 오후부터는 전라남도(거문도.초도)에 강풍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오늘 현재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려진 폭염경보·폭염주의보 지역은 다음과 같다. 

폭염경보는 경기도(여주시, 성남시, 가평군, 안성시, 이천시, 하남시, 연천군).
폭염주의보는 서울특별시, 강원도(양구군평지, 인제군산간,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홍천군평지, 인제군평지, 정선군산간, 횡성군, 춘천시, 화천군, 원주시, 영월군), 경기도(안산시, 화성시, 군포시, 광명시, 양평군, 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평택시, 오산시, 남양주시, 구리시, 안양시, 수원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고양시, 포천시, 동두천시,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과천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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