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7월 맞이해 제습기, 대자리, 잠케어베개 등 방송
[미디어펜=신진주 기자]현대홈쇼핑이 습하고 연일 밤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를 대비해 '수면 케어 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 

12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13일 밤 9시45분부터 65분동안 '위닉스 뽀송 제습기'를 선보인다. 

   
▲ 현대홈쇼핑이 습하고 연일 밤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를 대비해 '수면 케어 상품 기획전'을 준비했다. /사진은 리엔 대자리 세트. 현대홈쇼핑


2016년 출시된 제품으로, 뛰어난 제습력은 물론 산소이온 발생장치를 통해 공기중 유해물질 및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8% 제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최대 6.5L의 넉넉한 크기의 물통을 사용해 자주 물을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켰다. 

집중 건조킷이 있어 집안 구석구석은 물론 신발까지 건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버튼 잠금기능이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30만9000원이다. 

오는 15일 오후 4시40분에는 '리엔 대자리 세트'를 방송한다. 왕대나무를 가늘고 길게 확죽형태로 나눈 후 120도 고열에서 3번에 걸친 압착과정을 거쳐 표면이 매끄럽다. 

자연소재인 대나무를 사용해 차갑고 끈끈하지 않으며, 뒷면의 경우 펄프 소재의 지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좋아 여름철 사용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잔가시가 거의 없어 침대 위에 두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대자리, 3인용 방석, 베개 세트구성의 가격은 8만9900원이다.

16일 오전 11시 40분에는 '잠케어 베개'를 판매한다. 원하는 높낮이를 하나의 베개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경기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효과를 위해 국내외 유명 프로선수들도 이용하는 실리콘볼 패드를 베개 속에 장착하여 숙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나무 원사를 사용한 커버원단과 사이드 매쉬 소재의 커버는 통풍성이 좋아 위생적이면서도 시원함을 자랑한다. 1+1 세트의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와 더불어 시원한 소재와 기술력이 검증된 침구 상품들을 준비했다
며 "대자리, 기능성 베개를 통해 여름철에도 편안하고 건강한 잠자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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